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명불허전 19금 섹드립 “젓 좋다”

입력 2015-05-07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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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사진출처|방송캡처

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명불허전 19금 섹드립 “젓 좋다”

방송인 신동엽이 ‘섹드립’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신동엽은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젓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도희가 자신에게 젓갈을 추천하자 “젓이 좋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출연진들의 야유에 “젓 좋아한다. 새우젓을 젓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왜 이게 19금 멘트냐”고 해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대박” “수요미식회 설렁탕, 아 웃겨” “수요미식회 설렁탕, 젓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강용석, 홍신애, 황교익과 게스트 도희가 출연한 가운데 설렁탕 맛집에 대한 평가가 그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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