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앵그리맘’ 캡처
드라마 ‘앵그리맘’이 수목극 2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7.9%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22회는 11.5%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12회 시청률은 7.5%다.
한편 이날 ‘앵그리맘’ 마지막 회에서는 그간 악행을 거듭하던 모든 악인들이 죗값을 받고 강자(김희선 분)와 노아(지현우 분) 선생님, 아이들이 고된 시간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영 앵그리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