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이번엔 칠봉이와는 완전히 다를 것"

입력 2015-05-08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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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이번엔 칠봉이와는 완전히 다를 것"

배우 유연석이 연기 변신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박홍균 PD,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유연석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칠봉이 캐릭터를 사랑해 주셨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해 온 연기들과는 다른 패턴의 방식이다. 칠봉이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한 홍자매표 로맨틱 코미디물로 유연석과 강소라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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