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경기 연속 장타…타율 0.159

입력 2015-05-08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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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7경기 연속 장타’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7경기 연속 장타…타율 0.159

‘추신수 7경기 연속 장타’

추신수(33·텍사스)가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8일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팀이 5-3으로 앞선 6회 2사 뒤 타석에서 탬파베이의 2번째 투수 라미레스의 몸쪽 공을 때려 트로피카나 필드 오른쪽 담장을 원바운드로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성공시켰다.

추신수는 5월 들어 치른 7경기에서 모조리 장타를 기록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2점홈런으로 연속 장타 경기를 이어간 추신수는 이날도 2루타로 장타 행진을 이어 나갔다.

다만, 추신수는 이번 7경기 연속 장타를 때리면서 멀티 히트 경기가 1차례 밖에 없어서 타율은 조금 오르는 데 그쳤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볼넷 1개 포함 4타수 1안타를 기록함으로써 타율이 0.159를 마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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