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와 함께하는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

입력 2015-05-10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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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김오연)는 5월10일, 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제1회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드 하나로 떠나는 편리한 여행’이란 테마와 함께 레일플러스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 운길산역에 도착하여 남한강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코레일네트웍스는 복잡한 도시의 현대인들에게 주말 교통체증의 스트레스 대신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국 역에서 카셰어링 유카와 자전거셰어링 서비스로 전국관광지 여행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자전거 동호회와 일반인 등 참가자 100명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힐링 여행을 즐기고, 코레일네트웍스의 카셰어링 유카와 자전거셰어링, KTX특송 서비스를 체험했다.

KTX특송을 통해 당일에 만들어진 천안 지역의 명물인 신선한 만주를 간식으로 제공하였고, 참가자 전원에게 전국호환 레일플러스교통카드 등을 증정하였다.

코레일네트웍스 김오연 대표이사는 “이번 자전거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체험 행사를 열어 고객들과 소통하며, 온 가족이 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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