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홀로 조랑말 타기 도전…‘다 컸네!’

입력 2015-05-11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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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제주도에서 홀로 말타기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7회에서 추사랑이 조랑말 먹이 주기를 비롯, 조랑말 타기 체험에 나섰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아빠 추성훈과 함께 말을 타면서 겁을 내던 사랑이는 이날 혼자 조랑말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지려 하고 혼자 말에 탑승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사랑이는 실제 말똥과 흡사한 쿠키를 직접 만들었고, 완성된 쿠키는 서로 양보할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추블리 부녀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추부녀가 착용한 자켓과 티셔츠는 각각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Jack Wolfskin)’ 제품들로 알려졌다. 특히 사랑이는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서 레드 컬러의 방풍 자켓으로 기능성과 패션 센스를 동시에 챙겼으며, 추성훈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프린트의 아이보리 컬러 탑을 매치하여 세련되면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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