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이 서현진에게 도둑 키스를 시도했다.
11일 방송된 tvN ‘식샤를합시다2’ 11회에서는 백팩킹을 함께 떠난 구대영(윤두준 분)과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힘겹게 산 정상에 도착한 구대영과 백수지는 텐트를 치고 캠핑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폭풍 먹방 후 저녁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이 과정에서 잠에 빠진 백수지는 구대영의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이에 구대영은 당황하다 백수지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그러다 그는 입맞춤을 하려는 듯 백수지의 얼굴로 고개를 틀었다가 이내 저으며 흔들린 마음을 바로잡았다.
그러나 이 모습을 구대영의 친한 형이자 백수지의 연인인 이상우(권율)가 지켜봐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