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입대 앞두고 전 여친에 "나 없는 동안 바람 피우면 죽어"

입력 2015-05-12 13: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현중 입대 앞두고 전 여친에 "나 없는 동안 바람 피우면 죽어"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입대한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지난해 전 여친 A씨에게 폭행혐의로 고소당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한 김현중은 현재 전 여친과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인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현중의 입대 소식과 함께 과거 김현중이 전 여친 A 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 A 씨와의 진실공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김현중과 A 씨가 주고받은 문자 메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세지에서 김현중은 입대를 앞두고 전 여친 A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 “나 없는 동안 바람피우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현중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입대, 도피하는거 아냐?", "김현중 입대, 이제 좀 잠잠해 지려나" "김현중 입대, 논란이 다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