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내 외모, 어디 가서 뽐낼 정도는 아냐”

입력 2015-05-12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내 외모, 어디 가서 뽐낼 정도는 아냐”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서을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여진구는 이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 외모가 사소하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어디 가서 뽐낼 얼굴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오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