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아내 우나리 출연 소감… “웃으며 촬영했는데 눈물이 나”

입력 2015-05-12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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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나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우나리 인스타그램 캡처

‘휴먼다큐’ 안현수, 아내 우나리 출연 소감 밝혀… “웃으며 촬영했는데 눈물이 나”

‘휴먼다큐 안현수’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의 아내 우나리가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분명 웃으며 촬영했는데 왜… 눈물이 나요? 신랑 울지 마. 우리 본방 웃으며 시청하자”라는 글과 함께 MBC ‘휴먼다큐 사랑’ 예고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와 우나리가 출연한 ‘휴먼다큐 사랑’ 예고편 캡쳐 화면이 담겨 있다. ‘두개의 조국을 가진 비운의 천재스케이터’는 자막과 함께 안현수의 눈물 흘리는 사진이 있어 더욱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의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비운의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사랑을 다뤘다.

안현수는 ‘휴먼다큐 사랑’에서 귀화 비화와 러시아 생활, 그리고 아내 우나리와의 사랑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안현수보다 1살 연상으로 10년 넘게 안현수 팬클럽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먼다큐 안현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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