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제2의 수지? 나 자체로 봐달라”

입력 2015-05-1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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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제 2의 수지? 나 자체로 봐달라”

AOA의 설현이 제2의 수지라는 평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서을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설현은 이날 제2의 수지라는 평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수식어로 볼리기 보다는 나 자체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오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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