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입이 마를 때 해결책’
입이 마를 때 해결책이 화제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ℓ의 침이 분비되는 데 이보다 더 적게 침이 나오면 입이 마른다고 느끼게 된다. 또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입 안의 수분이 증발되면 입 마름 증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이 많을 때는 입 마름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은 주로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기지만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
미국 폭스방송의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는 입이 마를 때 해결책으로 첫 번째 물을 자주 마시고, 두 번째로 무설탕 캔디를 입에 넣고 빨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는 짠 음식이나 술을 피하는 것, 네 번째는 담배를 끊으라고 권했다. 마지막으로 입이 마를 때 해결책으로 잘 때 가습기를 사용하는 등의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이외에 입이 마를 때 해결책으로 신 음식 및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해 타액의 분비를 자극하거나 인공 타액 제품을 사용하거나 침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침 분비가 줄어들면 충치가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이 마를 때 해결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