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퍼스트 승객 ‘쇼퍼 서비스’ 확대 실시

입력 2015-05-12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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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 ‘쇼퍼 서비스’(Chauffeur Service)를 확대했다. ‘쇼퍼 서비스’는 미주/유럽 노선 퍼스트 클래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도착시 목적지(서울 및 경인지역 한정)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5월부터 구매지역에 상관없이 아시아나의 미주/유럽 퍼스트클래스 왕복 구간을 유상 구매 승객은 아시아나항공 한국 프리미엄서비스센터(02-2661-4000) 또는 발권 여행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쇼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A380이 운항하는 뉴욕발 인천행 항공편에 탑승한 비지니스 클래스 고객에게도 ‘쇼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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