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제 2의 수지 수식어, 고맙지만 사양”

입력 2015-05-12 17: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그룹 AOA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중인 설현이 '제2의 수지'라는 평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설현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도 호텔 볼룸홀에서 열린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제2의 수지라는 평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도 "하지만 수식어로 볼리기보다는 나 자체로 봐주길 바란다"고 제2의 수지가 아닌 설현으로 기억되기를 밝혔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오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