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지 하니
하니와 솔지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EXID 외에도 2013년 여성 듀오 다소니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하니와 솔지. 두 사람은 ‘홈’의 주제가 ‘Feel the light’를 부른 후 “왠지 둘이 서 있는 게 익숙하다. 옛날 다소니 때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다소니도 금방 나올 수도 있다”면서 “미리 연습하는 느낌으로 노래 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솔지 하니
한편, 드림웍스의 신작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미국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