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에 대한 추측 난무... 누굴까?

입력 2015-05-13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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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복면가왕에 선정된 딸랑딸랑 종달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지만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루나였다.

루나는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 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3대 가왕의 자리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가수 진주라고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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