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과거 이광수 “그렇게 아는 척 하더니 꼴좋다”… 왜?

입력 2015-05-13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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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과거 이광수 “그렇게 아는 척 하더니 꼴좋다”… 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재학생 배우 윤소희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광수의 윤소희 타박이 화제다.

지난 3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윤소희,남지현,정소민,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의 증표인 양초, 고추기름, 땅콩, 유리구슬, 물, 물엿을 두고 가장 작은 밀도를 가진 아이템을 소유한 팀이 이기는 게임을 벌였다.

하니-유재석,남지현-김종국,정소민-개리,윤소희-이광수,예린-지석진,하하-송지효로 팀을 나눠레이스를 펼쳤는데 하하-송지효가 양초를 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이광수는 “내가 처음부터 ‘양초’밀도가 제일 작다고 하니까 (윤소희가)무시하더라”며 “이 게임내용을 들었을 때부터 그렇게 아는 척 하더니 꼴좋다”고 독설을 날려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윤소희는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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