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하니 “영화 ‘홈’ 200만 명 돌파시 온몸 보라색으로 분장” 눈길

입력 2015-05-13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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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솔지 하니 “영화 ‘홈’ 200만 명 돌파시 온몸 보라색으로 분장” 눈길

‘솔지 하니’

하니와 솔지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해 “영화가 200만 명을 돌파한다면 ‘오’ 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인 캐릭터다.

MC 김태진은 “분장이라니…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하니와 솔지는 “우리가 분장을 하더라도 영화가 꼭 200만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영화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하니와 솔지는 ‘홈’의 주제곡 ‘Feel the Light’을 선보이기도 했다. 솔지의 가창력과 하니의 감각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솔지 하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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