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 잎, 차로 마시면 폐암에 효과적…항암제보다 1만배 강해

입력 2015-05-13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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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 잎, 차로 마시면 폐암에 효과적…항암제보다 1만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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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라비올라에 있는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각종 용종을 비롯해 암 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현존 항암제 보다 1만배 이상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도 전혀 없는 것도 그라비올라의 장점 중 하나다.

물 2L에 그라비올라 말린 잎을 20∼25g정도 넣은 뒤 약 1시간 정도 푹 우려내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라비올라는브라질·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류로, 잎과 열매에 약용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비올라는 인터넷에서 묘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티백을 통해 즐길수도 있다.

그라비올라 항암 효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라비올라, 효과가 좋다던데” “그라비올라, 폐암 환자에 특히 좋다고” “그라비올라, 티백으로 한 번 먹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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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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