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결말, 갑작스러운 죽음 없다... 모두 ‘해피엔딩’

입력 2015-05-1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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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제공

‘압구정백야’ 결말, 갑작스러운 죽음 없다... 모두 ‘해피엔딩’
‘압구정백야 결말’

‘압구정백야’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의 마지막 회 대본을 탈고했으며 큰 돌발 상황 없이 무난한 ‘해피엔딩’이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제작진은 ‘압구정백야’ 결말에 대한 함구령을 내린 상태로 결말 유출을 염려해 마지막 회 촬영 역시 방송 전날로 미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 회에서는 등장인물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없으며 대부분 행복한 모습으로 끝난다고 한다.

한편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 ‘압구정백야’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49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압구정백야 결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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