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고은미, 40대 여배우들의 화려한 입담 ‘눈길’

입력 2015-05-13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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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택시’ 장영남-고은미, 40대 여배우들의 화려한 입담 ‘눈길’
‘장영남 고은미’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신랑이 대학교 강의를 나가는데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며 “질투심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늘 긴장은 된다”고 7세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은미는 “평소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한다”며 “사귄 지 1주년 되는 날 신혼집을 선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영란은 드라마에서 매번 죽는 역할을 맡는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고은미는 항상 막장 악녀 역할만 한다고 셀프 디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남은 서울예대 92학번으로 올해 43살이며 고은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0살로 알려져 두 사람의 동안 유지 비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영남 고은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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