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남편 이호웅 공개... 연기자 뺨치는 훈훈한 외모 ‘깜짝’

입력 2015-05-1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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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택시’ 장영남, 남편 이호웅 공개... 연기자 뺨치는 훈훈한 외모 ‘깜짝’
‘장영남 남편 이호웅’

‘택시’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 이호웅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남편 외모가 눈에 띄는 스타일이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라며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영남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영남은 “36세다. (대학) 교수다”라며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남은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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