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 웨딩드레스 입고 신부 자태 뽐내…“빌리는 데만 두 장”

입력 2015-05-14 0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고은미, 웨딩드레스 입고 신부 자태 뽐내…“빌리는 데만 두 장”

‘택시 고은미’

배우 고은미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택시’에는 5월의 신부가 되는 고은미와 장영남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택시 탑승에 앞서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웨딩드레스를 맞춰 입고 있던 고은미를 기습 방문했다. 이에 웨딩샵에 있던 고은미는 깜짝 놀라며 고아한 원피스의 순백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은미는 드레스를 언급하며 “빌리는 데만 2장을 줘야한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미는 ‘택시’ 방송 일인 12일 강남 모처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고은미는 1995년 혼성그룹 티라비로 데뷔한 후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그래도 좋아’,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희대의 악녀 도혜빈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택시 고은미’ ‘택시 고은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