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직접 만든 ‘레몬 소주’ 레시피 눈길…“피부미용에 좋아”

입력 2015-05-14 0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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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직접 만든 ‘레몬 소주’ 레시피 눈길…“피부미용에 좋아”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에 출연중인 하지원이 화제다. 이 가운데 하지원이 방송에서 공개한 ‘'허니 레몬 소주’' 레시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능숙한 솜씨로 허니 레몬 소주를 제조하며 솔직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친언니 전유경씨와 함께 남프랑스에서의 일상을 시작하며 아름다운 프랑스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의 첫 저녁 식사에 곁들일 허니 레몬 소주를 직접 제조했다. 소주와 꿀을 배합하고 레몬즙을 짜내는 노하우를 선보인 하지원은 “이렇게 허니 레몬 소주를 마신 다음 날에는 꼭 지인들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허니 레몬 소주를 직접 맛본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도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지원과 언니 전유경이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그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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