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필라테스로 다진 보디라인 공개…유연성 ‘깜짝’

입력 2015-05-14 07: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에서 활약했던 배우 강한나가 필라테스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필라테스 기구 안에서 180도 다리를 찢거나 봉에만 의지한 채 다리를 하늘 높이 드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강한나가 스트레칭 기구에 상체를 살짝 대고 봉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완벽하게 직각을 이룬 모습에서 남다른 유연성이 느껴진다.

특히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매끈한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던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 가희 역을 위해 직접 한국 무용을 배워 100% 대역 없이 춤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판타지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