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완, 전현무 스캔들 언급 “스티커 사진은 자료 남아”

입력 2015-05-14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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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동완, 전현무 스캔들 언급 “스티커 사진은 자료 남아”
‘김동완 전현무’

‘라디오스타’ 김동완이 과거 전현무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과 강남은 스캔들이 한 번도 나지 않은 김동완을 신기해했다.

김동완은 “저는 당당하게 데이트 했다. 명동에서 데이트도 했다. 열애설은 본인들이 소문낸 게 더 많다”며 “본인들이 자랑하려고 한 게 더 크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이 최근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을 언급하자 김동완은 “전현무 형은 실수한 것”이라며 “스티커 사진은 자료가 남는다. 저장장치가 있어 마음만 먹으면 뽑아볼 수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황석정의 집 상태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 전현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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