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관련 단호한 입장 전해... “논할 가치 없다”

입력 2015-05-14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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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유승준 관련 단호한 입장 전해... “논할 가치 없다”
‘병무청 유승준’

병무청이 유승준 심경고백과 관련된 입장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병역 논란으로 입국을 거부당한 유승준의 심경 고백 소식에 병무청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병무청 측은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유승준은) 영원히 우리나라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다. 이젠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떤 논평을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신현원프로덕션 방송을 통해 심경 고백을 할 예정이다.

‘병무청 유승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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