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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임수정 ‘새초롬한 동안미녀’

입력 2015-05-1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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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1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은밀한 유혹’ 제작보고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짜릿한 범죄 멜로다.

임수정은 욕망과 불안을 오가는 다층적인 눈빛을 통해 ‘은밀한 유혹’ 속 열연을 예고한다.

유연석이 연기하는 성열은 회장(이경영)의 아들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보이지만 남모를 아픔과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유연석, 임수정,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은밀한 유혹’은 오는 6월 4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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