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차게 먹으면 더 맛있는 삼각초밥

입력 2015-05-1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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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아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는 삼각초밥(110g, 900원) 2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차게먹는 삼각초밥’은 톡 쏘는 겨자소스와 아삭한 식감을 살린 속재료들로 구성됐다. 무더운 여름날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톡톡날치알&크랩맛 삼각초밥’은 마요네즈 소스에 날치알과 크래미, 오이피클과 양파를 넣어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치킨&톡쏘는겨자 삼각초밥’은 겨자 소스에 닭가슴살과 피망, 양파로 구성된 초밥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에도 여름 한정 상품으로 참치와 고추냉이가 들어간 김초밥을 출시했다. 초밥형태의 김밥으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만에 30여만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MD는 “더운 여름날 입맛이 없을 때 별미 간편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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