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석정, 과거 소개팅 “민폐를 끼쳤다”… 왜?

입력 2015-05-1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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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소개팅 일화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황석정은 기억에 남는 소개팅에 대해 “인생에 딱 한 번 있는데 (서울대) 음대 재학시절에 자취방에 있다가 대타로 나간 거다”라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셀카 퀴즈’에서 본 황석정의 일상을 떠올리며 “아까 그 차림으로 나간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그거보다 더 극심하게”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민폐를 끼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현재 황석정은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해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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