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색다른 감자튀김 먹는 법…케첩 NO!

입력 2015-05-15 0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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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색다른 감자튀김 먹는 법…케첩 NO!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 색다른 감자튀김 먹는 법이 소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수제버거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반포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 소개되며 감자튀김을 셰이크에 찍어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감자튀김을 셰이크에 찍어먹더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상범 셰프가 “미국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하나의 습관이나 버릇? 습관적으로 몸에 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도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에 보면 감자튀김을 셰이크에 찍어 먹는 장면이 나온다”며 “그것 때문에 감자튀김에 셰이크 찍어 먹는 게 유행이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김상범 셰프는 “영국에서는 식초에 찍어 먹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 수제버거편에는 모든 출연진들이 극찬한 수제버거 맛집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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