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국주, 혀에도 살이쪄… “밖으로 나오는 것도 한계가 있다“

입력 2015-05-15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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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국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국주가 혀에도 살이 쪘다고 고백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여왕들의 귀환’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이국주는 “혀가 짧다”라는 게스트들의 말에 “맞다. 혀에도 살이 좀 찐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국주는 “혀에도 살이 찐다. 그러다 이제 입 안에도 찐다”며 “밖으로 나오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이제 애들이 안으로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안에 살이 쪄서 자꾸 씹힌다”며 “이걸로 살이 쪘다는 것에 대한 척도로 삼기도 한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본은 플라잉요가와 계단 오르기,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6시 이후엔 무조건 금식을 한다는 게 이본의 설명.이본은 “먹고 싶은 운동이 있긴 하나?”라는 질문에 “있다”라 답하는 것으로 남다른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 이본은 “평생 살이 찐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55kg까지 찐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국주는 “난 초등학생 때 61kg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국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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