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첫 화부터 ‘목 키스’로 화끈한 스킨십 ‘눈길’

입력 2015-05-1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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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사진= KBS2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첫 화부터 ‘목 키스’로 화끈한 스킨십 ‘눈길’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설현이 여진구 목에 키스를 해 화제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백마리(설현 분)과 정재민(여진구 분)이 지하철에서 마주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가던 마리는 달콤한 냄새를 맡았고, 눈을 감고 냄새가 나는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향한 곳은 바로 정재민이 있는 곳. 마리는 “뭐지, 이 좋은 냄새? 꽃향기에”라며 “이 냄새, 맛있어.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더니 눈을 감은 채 정재민 목에 키스를 했다.

마리의 목키스를 받은 정재민은 그대로 얼음이 됐다. 마리는 달콤한 냄새에 계속 취한 듯 한동안 정재민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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