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팝스콘서트’ 2015 시즌 , 삼척 첫 공연

입력 2015-05-17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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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15년도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팝스 콘서트’ 첫 공연이 19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하성호 단장의 지휘로 ‘봄의 소리 왈츠’를 시작으로 팝 ‘헤이 주드’, ‘라 쿰파르시타 포 아코디언’, ‘아이 갓 리듬’ 등 다양하고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됐다. 소프라노 이종미가 출연해 영화 ‘대부’ OST와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등을 부른다.‘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팝스콘서트’는 이번 삼척 공연을 시작으로 폐광지역 4개시.군과 속초.원주.춘천.홍천 강원지역 8개 도시를 순회 공연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2009년부터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팝스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까지 강원도 12개 지역에서 51회의 공연을 가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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