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홈IoT 서비스 시연행사 개최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 신사옥 1층 뉴라이프 익스피리언스룸에서 홈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시연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 출시될 10여 가지 서비스 중 8가지를 먼저 선보였다.

이날 U+스위치와 U+플러그, U+에너지 미터, U+오픈센서, 도어락, 온도조절기 등 6가지 IoT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지난해 출시한 가스락과 홈CCTV 맘카2 등의 서비스도 시연했다. LG유플러스는 모든 홈IoT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IoT@홈 플랫폼’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다양한 제조사와 개발사, 서비스 제공 회사와 함께 선순환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