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산성동복지회관, 성남시 시장상 수여

입력 2015-05-17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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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에서 21년간 수탁운영하고 있는 산성동복지회관(관장 이은희)이 최근 성남시 시장상을 수여했다.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 22개소 중 노인복지프로그램심의에서 성남시 시장상을 수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성동복지회관은 수원여자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성실, 박애, 봉사에 바탕을 두고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 관장을 맡고 있는 수원여자대학교 이은희 교수는 체계적인 비전을 제시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함양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는 평이다.

실제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노익복지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한 이은희 교수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산성동복지회관'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학법인의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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