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사진제공|SBS
나한일은 2007년 6월 A씨에게 “카자흐스탄 주상복합건물 신축사업에 5억원을 투자하면 바로 착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형의 명의로 된 계좌로 5억원을 받았다.
나한일은 이 사건 범행과 비슷한 시기 브로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여러 차례 한도 이상의 대출을 받고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돼 2010년 8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배우 나한일.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