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하늘, ‘100kg→70kg’ 다이어트 일화 공개…비법은?

입력 2015-05-18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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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명단공개’ 강하늘

‘명단공개’ 강하늘, ‘100kg→70kg’ 다이어트 일화 공개…비법은?

‘명단공개 강하늘’

‘명단공개’ 강하늘의 체중감량 일화와 그 비법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강하늘은 명단공개 7위에 선정돼 체중감량 일화가 공개됐다. 그는 현재의 날렵한 모습과는 다르게 중학교 시절 체중이 100kg을 육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하늘은 중학교에 진학한 후부터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 결국 100kg까지 나가게 됐다. 이후 살이 찌면서 의기소침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강하늘은 학교에서 도시락을 먹으려는 순간 ‘살찌니까 내가 대신 먹어준다’라는 친구의 쪽지를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결국 그는 30kg을 감량해 현재의 ‘훈남’으로 거듭나게 됐다.

강 하늘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오이와 토마토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 자주 몸의 노폐물을 배출했던 것을 꼽았다. 또한 강하늘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무에타이를 배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를 통해 7kg을 감량, 탄탄한 몸매를 다질 수 있었다.

한편, 강하늘은 tvN 드라마 ‘미생’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원래 엄청 뚱뚱했다가 빠진 살이라, 1~2kg 찌는 게 민감하다. 그래서 저녁 6시 이후로 안 먹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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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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