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화끈한 무대로 대학축제 강자 자리매김

입력 2015-05-1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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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터리드가 대학축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버스터리드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3일 세종대, 14일 포항공대에서 펼쳐진 축제 무대에서 공연 후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버스터리드와 대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버스터리드는 그들만의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학축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사운드가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캠퍼스에 어울리며 대학축제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학생들을 비롯한 관객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버스터리드가 가는 길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2월 데뷔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 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23일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페스티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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