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의 원인, 특별한 이유가 없을 수도 있다?

입력 2015-05-19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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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원인. 동아일보DB. 

다한증의 원인, 특별한 이유가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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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여름이 다가 오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가운데 다한증의 원인이 화제에 올랐다.

유난히 땀이 많고, 많이 덥지 않아도 과다하게 땀이 나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른 부위에 비하여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 발, 얼굴, 머리,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과도한 땀의 분비로 인해 액취증을 동반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한증은 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 다한증과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

결핵, 당뇨병,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슨씨병에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주로 전신적으로 다한증이 나타나고, 척수에 병이 있거나 신경계통의 질환, 뇌에 병이 있는 경우에는 주로 국소적인 다한증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외상에 의해서 신경분포가 바뀌었을 때도 신체에 부분적으로 땀이 날 수 있으며, 미각에 의해서도 정상적으로 안면에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이마나 콧등, 입술 주위에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흉부교감신경절 절제술 후에도 환자의 약 30%에서 다한증이 발생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의 수행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이차적인 정신적 위축을 초래하게 된다.

다한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증상에는 더위나 체온과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날 때, 특정부위에서 땀이 더욱 많이 날 때, 샤워 후 바로 땀이 많이 날 때, 정상체중인데도 불구하고 땀이 많이 날 때, 겨드랑이나 발, 사타구니 등에서 땀이 많이 날 때 다한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한편 다한증의 치료는 수술로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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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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