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출정식 ‘12년 만의 도전 팬들과 함께’

입력 2015-05-19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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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출정식

‘여자축구 출정식’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화려한 출정식을 갖고 2015 캐나다 월드컵 도전에 나섰다.


여자축구대표팀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윤덕여(54) 감독과 선수단 22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수단은 유니폼과 단복을 공개하고 팬들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편, 18일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치른 여자축구대표팀은 20일 미국으로 출국, 31일 미국 여자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진 후 6월 4일 결전지인 캐나다로 이동한다. 한국은 6월 10일 브라질, 14일 코스타리카, 18일 스페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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