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정연,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 호평… “말도 안되게 시크하다” ‘눈길’

입력 2015-05-19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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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식스틴’ 캡처

‘식스틴 정연’

지난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JYP 트와이스-데뷔프로젝트 ‘식스틴’ 2화에서는 첫 방송보다 한층 독해진 모습으로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킷 사진 다루는 미션에서 첫 번째 심사는 소미였다. 소미는 살아있는 광어와 인어공주 복장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 멤버들은 모두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였지만 소미는 살아있는 광어를 잡은 뒤 역동적인 사진을 표현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멋진 장면을 완성시켰다.

조선희는 “광어가 있었기 때문에 제일 많이 찍어야 했는데 제일 조금 찍었다. 본인의 끼와 자기가 가진 것을 표현할 줄 알았고 과감한 느낌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번 미션을 통해 소미는 유망주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연 역시 다른 참가자와 달리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박진영은 “다른 여자 아이돌에게 나오지 않는 말도 안되게 시크할 때가 있다. 특이한 모습과 엉뚱한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 이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밀크’와 ‘갤럭시 S6’가 제작 지원하며 밀크 내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 등 멤버들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식스틴 정연’ ‘식스틴 정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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