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SKT오픈 출전…후배들과 샷대결

입력 2015-05-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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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국내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45·SK텔레콤)가 올 시즌 처음으로 후배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21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해 김승혁(29), 박상현(32), 김비오(25) 등을 상대로 우승사냥에 나선다.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끝낸 뒤 18일 귀국했다. 휴식도 없이 곧바로 대회 준비에 나선 최경주는 “남자골프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힌 뒤 후배들과 함께 떡을 만들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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