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놀라운 유연성…‘명품 몸매 비결 있었네’

입력 2015-05-20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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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에 빠진 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스트레칭~~쭉쭉! 돌고래 같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젖히는 고난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운 홍수아는 일반인에 비해 빠른 속도로 필라테스 동작을 습득. 전문가수준의 어려운 ‘스프레드 이글(spread eagle)’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수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올 8월 영화 ‘멜리스’에서 1인 2역의 ‘가인’으로 변신. 청순함과 팜므파탈을 오가는 매력적인 악역연기를 선보일 예정. 그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에서 ‘온주두가족’, ‘억만계승인’ 등 연이은 첫사랑 역할의 작품으로 대륙의 첫사랑으로 떠오르며 다수의 제작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있는 홍수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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