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11월 말 출산 예정…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

입력 2015-05-20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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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허니문 베이비’ 임신 14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불신지옥’, ‘잠복근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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