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주량 고백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다”

입력 2015-05-21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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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임수향이 아직 자신의 주량을 모른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과거 강민경이 자신과 함께 낮술을 마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민경과 친구다. 나보다 강민경이 술이 세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데 주당이라고 소문이 났다"라며 "회식할 때 빼고 싶은데 술을 못 빼겠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또한 MC들이 "그럼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임수향은 "취할 때까지는 안 마셔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임수향과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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