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썸 타는 중? “상견례 하는 느낌”

입력 2015-05-21 2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이 핑크빛 기류를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강수지를 의식하며 “오늘은 장난처럼 말고 진지하게 상견례 하는 느낌으로 하자”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저를 옆에 앉혀놓으면 (김국진) 오빠가 정말 창피해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MC 김국진은 시종일관 강수지와 자신의 애매한 분위기를 지적하는 MC들의 말에 웃기만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 형 이상하네. 보통은 ‘그만해’라고 말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잖아. 그냥 웃잖아”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 황영희의 관계를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