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오는 11월에 엄마 된다... ‘축하해요’

입력 2015-05-21 14: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상미 임신, 오는 11월에 엄마 된다... ‘축하해요’
‘남상미 임신’

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라며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바 있다.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한 달 여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아기를 좋아해 4명의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던 남상미는 결혼 후 곧바로 찾아온 아기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잠복근무’ 등에 출연했다.

‘남상미 임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