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깜짝폭로 “차태현의 특기는 여배우들 주량 늘리기다” ‘헉’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경성학교’ 박보영, 깜짝폭로 “차태현의 특기는 여배우들 주량 늘리기다” ‘헉’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의 깜짝 폭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보영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배우 차태현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보영은 “사실 술을 잘 못하는데 회식 때 술을 잘 못 마시니까 차태현이 ‘영화 끝날 때까지 주량을 늘려주겠다’고 했다”며 “차태현의 특기는 지금까지 영화를 함께 찍어온 여배우들의 주량 늘리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원래 맥주만 마시고 소주는 한 잔도 못하는데 차태현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 넘김이 좋은 소주와 맥주의 황금비율을 알고 있다”며 “원래 못 마시는데 그 술은 잘 마셨다. 폭탄주를 마시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다음 달 18일 개봉한다.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