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과 웨딩 비하인드 컷 보니… ‘아름다워’

입력 2015-05-21 1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의 웨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프러포즈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 측은 21일 종영에 앞서 현장에서 벌어진 이야기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형사 패션을 고수했던 박유천이 턱시도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 박유천은 신부 신세경의 드레스의 옷매무새와 머릿결을 매만져주며 듬직하고도 다정한 신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마지막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